[후원 요청] 퀴어운 영남 청소년 활동 기금 모금
성소수자 차별이 심각한 한국 사회에서, 청소년 성소수자들은 같은 청소년 성소수자를 만나 관계맺는 것조차도 어렵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알음알음 관계를 맺어가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 것이죠. 이처럼 성소수자 친구들을 사귈 수 없으면, 나만 성소수자이고 비정상적이며 혼자라는 생각에 빠지기 쉬워집니다. 그렇게 많은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고립되고 소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부산지부는 <부산지역 학생 성소수자 실태조사>부터 <청소년 성소수자 수다회 in 부산>까지 다양한 청소년 성소수자 조직화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청소년 성소수자들을 만나 교류하고, 관계를 맺어가고 싶다는 네트워킹의 욕구가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퀴어운 영남 청소년>이라는 모임을 꾸려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모이고, 뭉쳐서 서로의 지지망이 되어주고, 청소년 성소수자 공동체의 힘으로 지역사회를 바꿔나갈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모이는 것 자체가 어려운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모이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열악하다보니 활동비를 모으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소한의 모임 운영 비용을 마련할 수 있도록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기업은행 077-162028-01-052(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후원 요청] 퀴어운 영남 청소년 활동 기금 모금
성소수자 차별이 심각한 한국 사회에서, 청소년 성소수자들은 같은 청소년 성소수자를 만나 관계맺는 것조차도 어렵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알음알음 관계를 맺어가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 것이죠. 이처럼 성소수자 친구들을 사귈 수 없으면, 나만 성소수자이고 비정상적이며 혼자라는 생각에 빠지기 쉬워집니다. 그렇게 많은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고립되고 소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부산지부는 <부산지역 학생 성소수자 실태조사>부터 <청소년 성소수자 수다회 in 부산>까지 다양한 청소년 성소수자 조직화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청소년 성소수자들을 만나 교류하고, 관계를 맺어가고 싶다는 네트워킹의 욕구가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퀴어운 영남 청소년>이라는 모임을 꾸려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모이고, 뭉쳐서 서로의 지지망이 되어주고, 청소년 성소수자 공동체의 힘으로 지역사회를 바꿔나갈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모이는 것 자체가 어려운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모이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열악하다보니 활동비를 모으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소한의 모임 운영 비용을 마련할 수 있도록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기업은행 077-162028-01-052(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