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구 소모임] 사직동 학생인권 학교 앞 선전전 - 9월

탈퇴한 회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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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직동 학교 순회 선전전의 사진들을 하나로 모았다.


[동래구 소모임] 사직동 학생인권 학교 앞 선전전 - 9월


지난 9월 23일, 부산지부는 사직동의 학교들 앞에서 동래구 소모임 소식지를 배포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선전전은 사직고등학교, 동인고등학교, 사직중학교 하교 시간과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맞추어 진행되었습니다. 동래구 소모임 소식지에는 동래 지역의 아수나로 부산지부 활동 소식은 물론 동래구 소모임 가입을 홍보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소식]에서는 동래 지역 학생인권 3대 요구안 서명운동의 결과와 기자회견 결과, [주장]에서는 <학생들이 뭉치면 학교를 바꿀 수 있다>는 송민재 활동회원의 글, [Q&A]에서는 동래 지역 학생인권 3대 요구안의 주장을 조목조목 살펴보는 잿녹 활동회원의 글을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 분들이 소식지를 가져가 읽어보셨습니다. "우리 학교에는 학생인권이 없지", "학생인권이 필요해"라고 말씀하신 분들이 계셨는데요. 여전히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당연한 권리들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동래 지역의 학생들이 인권을 보장받으며 평등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연대하러 와주신 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청년위원회를 비롯한 활동회원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래구 소모임 소식지 내용 보기


사진 더보기


1. 사직중학교 일정(15:05 ~ 15:50)


[사진] 시작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활동가들


[사진]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 현수막을 들고 있다.


2. 사직고등학교 일정(16:30 ~ 17:00)

[사진]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 하교하는 학생들로 통학로가 번잡하다.

3. 동인고등학교 일정(17:30 ~ 18:00)


[사진]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 다들 신난 상태로 유인물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 한쪽에서는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나머지 한쪽에서는 "학생인권이 보장되는 학교를 만들자"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사진]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 마치고 마지막 동인고 일정까지 결합한 활동가들끼리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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