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산시교육청의 학생인권 전담기구 운영 계획을 환영한다' 성명의 썸네일
최근 부산시교육청이 ‘2022 학교 민주시민교육 기본 계획’을 통해 ‘학생인권보호 전담기구’ 운영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아수나로 부산지부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받아낸 부산시교육청의 약속의 결과인데요. 관련해서 학생인권 전담기구 설치를 환영하고 한계점을 보완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 전문 보기]
<제대로 된 학생인권조례 제정 촉구 긴급 피켓팅>(1. 18.) 이순영 교육위원장은 온전한 차별금지 조항, 학생인권위원회 학생 참여 보장, 학생인권 전담기구 의무 규정, 단서 없는 신체의 자유와 사생활의 자유 보장 조항이 빠진 허울 뿐인 학생인권조례를 발의했는데요. 이에 항의하는 피켓팅을 긴급하게 진행했습니다. | <부산 학생인권조례 제정 촉구 기자회견>(1. 20.)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 부산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아수나로 부산지부, 차별금지법제정부산연대 공동 주최로 제대로 된 학생인권조례 즉각 제정을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긴급 면담>(1. 20.) 허울 뿐인 조례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찬반 의견이 뚜렷하게 갈려 다각적인 검토와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조례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이에 아수나로 회원들, 차별금지법제정부산연대 활동가들과 함께 교육위원장실 앞에서 항의 피켓팅을 진행했고 교육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 <학생인권 보장을 보류한 부산시의회 규탄행동>(1. 26.) 제대로 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서 제출과 각종 피켓팅과 기자회견으로 행동을 했음에도 부산시의회는 학생인권 보장을 보류했고 이에 항의하는 집회를 부산시의회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부산교육희망넷/부산청소년노동인권넷/아수나로부산지부/차별금지법제정부산연대가 함께했습니다! |
<학생인권조례 보류한 시의회 규탄 현수막 행동>(3. 1.) 부산시의회는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조례를 보류한 이후, 조례 제정을 위한 그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34개 교육/인권/노동/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시의원 7명 지역구 거점에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 <심사보류 하고 관망한 시의회 규탄 기자회견>(3. 16.)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은 공동으로 현수막 행동과 시민사회단체 공동의 입장을 전달했음에도 학생인권조례를 보류시킨채 관망하고 있는 부산시의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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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권리찾는청소년 워크숍>(1. 27.) 2021년 권리찾는청소년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2년 활동을 함께 계획하는 워크숍을 부산시민공원에서 가졌습니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활동가 분의 교육도 들었는데요. 부족했던 부분과 하고 싶었던 활동을 이야기하며 활동 계획을 정하고, 운영구조(집행팀)을 확정했습니다! | <권리찾는청소년 홍보 명함 접기>(3. 17.) 오프라인 선전전에서 배포할 홍보 명함을 제작했는데 비용 문제로 직접 접어야 했습니다... 반이 접히는 독특한 모양의 2단 양면 명함인데요! 거리에서 권리찾는청소년을 홍보하는 활동가들을 만난다면 반갑게 맞아주세요 ! [홍보 카드뉴스 보기] |
1.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에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사진]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왼쪽)과 후원금 봉투에 쓰인 문구를 찍은 사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에서 학생인권조례 제정 활동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해주셨습니다. 지난해 아수나로 부산지부에서 부산시교육청을 상대로 학생인권 보장을 요구하며 다양한 행동을 이어갔을 때, 많은 연대와 지지를 보내주시기도 했는데요. 보내주신 후원금! 학생인권조례 제정과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활동에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노동자와 청소년인권운동이 함께 연대해서 평등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언론 보도 모음 : 2022. 1. 16. ~ 2022. 3. 15.
- 5년만에 재추진되는 ‘부산 학생인권조례’…이번엔 제정될까(한겨레 / 2022. 01. 16.)
- 부울경 첫 ‘학생인권조례’, 부산에서 제정될 수 있을까(부산일보 / 2022. 01. 16.)
- 부산 첫 학생인권조례 찬반 논란... 쟁점은?(부산MBC / 2022. 01. 17.)
- '기승전 동성애', 이들이 학생인권조례를 반대하는 방법(오마이뉴스 / 2022. 01. 18.)
- 부산 청소년단체 “부산시의회는 제대로 된 부산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라”(뉴스필드 / 2022. 01. 18.)
- 부산 학생인권조례 5년 만에 다시 도마 위…찬반 엇갈려(노컷뉴스 / 2022. 01. 19.)
- 부산도 학생인권조례 도입…시의회 내일 첫 심사(부산KBS / 2022. 01. 19.)
- ‘찬반 엇갈린’ 부산 학생인권조례 ‘심사 보류’(부산KBS / 2022. 01. 20.)
- 논란 속 학생인권조례 '심사보류' 결정(부산MBC / 2022. 01. 20.)
- "부산 학생인권조례 제정은 최소한의 방어막"(오마이뉴스 / 2022. 01. 20.)
- 부산시의회, 학생인권조례 심사보류…"찬반 엇갈려 논의 필요"(연합뉴스 / 2022. 01. 20.)
- 부산 학생인권조례안 처리 불발... "심사보류"(오마이뉴스 / 2022. 01. 20.)
- 부산학생인권조례 제정 결국 무산, 부산시의회 심사 보류(노컷뉴스 / 2022. 01. 20.)
- 교원 반발 부른 부산 학생인권조례, 상임위서 심사 보류(국제신문 / 2022. 01. 20.)
- 부산학생인권조례 '심사 보류'…교총은 "환영" 학생단체는 "규탄"(부산일보 / 2022. 01. 20.)
- 부산 학생인권조례 결국 보류, 논란 확산(KNN / 2022. 01. 21.)
- 부산청소년단체 "심사보류 학생인권조례 즉각 제정해야"(연합뉴스 / 2022. 01. 26.)
- "혐오세력에 부산학생인권조례 발 묶여, 어이없다"(오마이뉴스 / 2022. 01. 26.)
- “차별받지 않을 권리에 반대한다”…어른들 등쌀에 폐기 위기 놓인 ‘부산 학생인권조례안’(경향신문 / 2022. 02. 24.)
- 청소년단체 "부산교육청 학생인권 전담기구 운영 환영"(연합뉴스 / 2022. 03. 10.)
- 부산교육청 학생인권 전담기구 이달 신설(국제신문 / 2022. 03. 10.)
- 아수나로 부산지부, “부산교육청의 학생인권 전담기구 운영 계획 환영한다!”(에듀뉴스 / 2022. 03. 10.)
- 부산 시민단체 "시의회, 학생인권조례 재심사해야"(연합뉴스 / 2022. 03. 15.)
- 차별금지법제정 부산연대, “학생인권조례 관망만 하는 부산시의회 규탄!”(에듀뉴스 / 2022. 03. 15.)
- 시민단체, 시의회에 학생인권조례 재심사 촉구(KNN / 2022. 03. 15.) [영상]
[사진] '부산시교육청의 학생인권 전담기구 운영 계획을 환영한다' 성명의 썸네일
최근 부산시교육청이 ‘2022 학교 민주시민교육 기본 계획’을 통해 ‘학생인권보호 전담기구’ 운영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아수나로 부산지부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받아낸 부산시교육청의 약속의 결과인데요. 관련해서 학생인권 전담기구 설치를 환영하고 한계점을 보완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 전문 보기]
이순영 교육위원장은 온전한 차별금지 조항, 학생인권위원회 학생 참여 보장, 학생인권 전담기구 의무 규정, 단서 없는 신체의 자유와 사생활의 자유 보장 조항이 빠진 허울 뿐인 학생인권조례를 발의했는데요. 이에 항의하는 피켓팅을 긴급하게 진행했습니다.
허울 뿐인 조례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찬반 의견이 뚜렷하게 갈려 다각적인 검토와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조례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이에 아수나로 회원들, 차별금지법제정부산연대 활동가들과 함께 교육위원장실 앞에서 항의 피켓팅을 진행했고 교육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제대로 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서 제출과 각종 피켓팅과 기자회견으로 행동을 했음에도 부산시의회는 학생인권 보장을 보류했고 이에 항의하는 집회를 부산시의회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부산교육희망넷/부산청소년노동인권넷/아수나로부산지부/차별금지법제정부산연대가 함께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조례를 보류한 이후, 조례 제정을 위한 그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34개 교육/인권/노동/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시의원 7명 지역구 거점에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2021년 권리찾는청소년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2년 활동을 함께 계획하는 워크숍을 부산시민공원에서 가졌습니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활동가 분의 교육도 들었는데요. 부족했던 부분과 하고 싶었던 활동을 이야기하며 활동 계획을 정하고, 운영구조(집행팀)을 확정했습니다!
오프라인 선전전에서 배포할 홍보 명함을 제작했는데 비용 문제로 직접 접어야 했습니다... 반이 접히는 독특한 모양의 2단 양면 명함인데요! 거리에서 권리찾는청소년을 홍보하는 활동가들을 만난다면 반갑게 맞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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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에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사진]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왼쪽)과 후원금 봉투에 쓰인 문구를 찍은 사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에서 학생인권조례 제정 활동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해주셨습니다. 지난해 아수나로 부산지부에서 부산시교육청을 상대로 학생인권 보장을 요구하며 다양한 행동을 이어갔을 때, 많은 연대와 지지를 보내주시기도 했는데요. 보내주신 후원금! 학생인권조례 제정과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활동에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노동자와 청소년인권운동이 함께 연대해서 평등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언론 보도 모음 : 2022. 1. 16. ~ 202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