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 학생인권 대나무숲 도심 선전전 - 6월

탈퇴한 회원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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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전전을 마치고 다같이 찍은 사진이다.


부산 학생인권 대나무숲 도심 선전전 - 6월


지난 6월 19일, 부산지부는 사직동의 학원가에서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동래 지역 학생인권 3대 요구안에 관한 유인물도 배포하고, 앰프를 통해 학생인권의 주장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말에도 많은 학생분들이 그 길을 지나고 계셨는데요. 입시경쟁의 실태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래지역 학생인권 3대 요구안]은 1) 휴대전화 일괄수거 중단 2) 입시경쟁 및 강제학습 폐지 3) 완전한 두발복장의 자유 보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는 학교 현장에서 최소한의 인권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들인데요. 앞으로도 아수나로 부산지부는 이 요구안을 알리고, 실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회원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자세한 모습 보기


[사진] 모 활동가가 길 바닥에 피켓을 붙이고 있다.


[사진] 열일을 하고 있는 앰프의 모습이다.


[사진] 모 활동가가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다.


[사진] 테이블을 지키고 있는 활동가의 모습이다.


[사진] 잿녹 활동가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2명의 활동가 현수막을 들고 있다.


[사진] 인도에 "상벌점제 폐지"라고 분필로 쓴 자국이 있다.


[사진] 인도에 각종 요구를 쓰고 있다.


[사진] 권리모 활동가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새벽빛 활동가가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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