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 학생인권 대나무숲 도심 선전전 - 5월

탈퇴한 회원
2021-05-22
조회수 1753

[사진] 참가자들이 모여 사진을 찍었다.


🌿 부산 학생인권 대나무숲 도심 선전전 - 5월


“어떤 학교를 원하시나요?”

지난 5월 22일, 부산지부는 사직동의 학원가 일대에서 학생인권을 알리는 선전전을 진행했는데요. 학원을 마치고 이동하시는 분들에게 유인물을 배포하고, 앰프로 학생인권의 현실을 시민분들에게 알리는 발언도 진행했습니다. 특히 바꾸고 싶은 학교의 인권침해적인 규제를 묻는 스티커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참여해주신 시민분들의 말씀들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

선전전은 학원들이 밀집되어 있는 학원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곳의 학원들은 밤과 낮,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수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상황임에도 이곳을 지나다니는 학생분들은 여전히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티커 투표에서 입시경쟁에 투표한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다음 달에도 부산지부는 학원가에서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자세한 사진


[사진] 몸조끼를 입은 활동가가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다.



 [사진] 몸조끼를 입은 활동가가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다.



 [사진] 몸조끼를 입은 활동가가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사진] 학생 분들이 스티커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학생 분들이 스티커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학생 분들이 스티커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스티커 투표의 결과. 입시경쟁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사진] 스티커 투표와 함께 전시한 피켓의 모습이다.



 [사진] 활동가가 이젤을 고정시키고 있다.



 [사진] 앰프로 음악을 재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사진] 활동가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마치고 모여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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