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나름아지트에서 

서울지부 회의가 열립니다. (zoom 병행)

지난번 회의에 이어 이번 방학 동안의 활동에 대해서 집중 논의할 예정이에요.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에서 연대 요청을 수락했고, 상임활동가 난다 님이 담당자로 참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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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활동 계획안. 21. 06. 29

1. 서울시교육청·학교들 압박 활동

- 서울시교육청 컨설팅 대상인, 여학생 용의복장규제 최악의 학교 31개 발표 : 학교 앞 1인 시위나 포스터 붙이기, 페이스북 페이지에 홍보해달라고 요청하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 나옴

- 학생생활규정 공개되어 있지 않은 학교들 정보공개청구

- 학생생활규정 공개하지 않은 학교들 사례 공론화

- + 사례 더해서 서울시교육청 진정

- 사학 카르텔에 대한 항의 퍼포먼스 : 어떤 장소가 상징적일지 논의 필요

2. 학생으로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연속 기고

학생인 회원들이 각자 주제를 하나씩 나눠 맡고 일주일에 글 하나씩 정기적으로 발표되도록.

ex) 구시대적인 생활규제를 하는 (사립 직업계)여고에서 살아가는 것 - 레빗

학생 자치와 언론의 자유를 방해하는 (공립)중학교에서 살아가는 것 - 민서연

3. 방학 중 정기 모임

일시 : 7/19~8/15 매주 2회 정기적으로.

하는 일 : 

1) 활동 관련 회의

2) 연속 기고문 함께 읽기, 서울지부 활동 공유, 친목, 청소년 인권 관련 학습 

4. 아수나로에 관심 있는 학생을 만나러 가기

학생인 회원 또는 제보자 학생 분들 중 연락이 되던 분들을 약속을 잡아 한 분씩 만나러 가기

(물론 학생 아니어도 만나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