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총회 "바꿔가는 우리들" 진행 소식

김찬
2023-12-17
조회수 177



지난주 토요일 아수나로는 32회 총회를 진행했는데요.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 아수나로의 운영 규칙(회칙 및 내규)을 바꿨어요.

첫번째, 일반회원과 활동회원의 구분을 폐지하고 결정했습니다. 회원 구분으로 인해 일반회원이 단체 운영과 활동에 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률적인 회원 구분을 없애고, 지부마다 상황에 맞는 회원 구조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개편을 했습니다. 두번째, 사무국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상근활동가와 지부별 1인으로 구성하여, 아수나로 운영에 관한 사항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전국의 회원이 모여야 일상적인 운영사항을 논의할 수 있던 기존 체제를 바꾸는 일로, 단체의 운영에 지출되던 비용이 크게 줄어들 예정입니다. 덕분에 앞으로는 매월 지역 조직에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게 되어 지부와 부설기관이 활성화될 예정입니다.


■ 어린인권센터(준) 설치를 결의했어요

주민운동의 방법론과 청소년 공동체 지원기관들의 조사를 통해 접한 청소년 조직화 사례들을 바탕으로 동 단위의 청소년 조직화 활동에 나서려 합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어린인권센터(준)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 인터뷰를 통한 욕구와 삶의 현실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을 마무리했어요.

그간 일부 활동가에게 일과 정보가 집중되고, 인권감수성이 낮은 회원들에 대한 교육이 없어 조직문화의 문제를 겪어 왔는데요. 이를 개선하기 위한 1년 간의 대책위원회 활동을 보고받고 개선을 위한 권고사항을 이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향후 지부 차원의 조직문화에 대한 토론과 합의를 바탕으로 튼튼하고 안전한 조직을 만들어갈 예정이에요.


> 2022년부터 아수나로는 내부를 다지는 데에 많은 시간을 써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에서 청소년들을 만나고, 회원들을 조직하며 운동을 확장시켜나갈 예정입니다. 끊임없는 지지와 후원으로 함께해주시는 회원 및 후원자 여러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활동 보고 영상 보기 : https://youtu.be/myjya6V2S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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