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생을 선발할 권한을 학교에게서 박탈하라. 우리에게는 원하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아수나로



《청소년은 입시 대박이 아니라 입시 폐지를 원한다》 - 2021 입시경쟁 반대 청소년 선언의 다섯 가지 요구안을 설명드립니다!!



요구안 1. 학생을 선발할 권한을 학교에게서 박탈하라. 
                 우리에게는 원하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수시철이 다가오면 학생들은 너무나 복잡하고 많은 입시 전형들에 혼란스럽습니다. 학교마다 요구하는 스펙과 내신 등급, 논술, 수능 점수 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입시 전형들은 학교가 자신이 원하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교육을 받고 싶어도, 능력을 입증하여 선발되지 않으면 교육을 받을 수 없습니다. 대학에 ‘뽑혀야만’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너무 당연해서 오히려 그렇지 않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교육은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자아를 실현하고,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서, 시민으로서 민주주의를 익히고,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연습을 익히기 위해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대학 앞에서 이러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어렵습니다. 그저 대학이 자신을 뽑아주기만을 기다려야만 합니다. 따라서 대학이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이 유지되는 한, 학생의 주체적인 교육권은 보장될 수 없습니다. 대학을 포함해 특목고, 국제중 등의 특권 학교들에 학생을 선발할 권한을 박탈시키고, 학생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