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퀴어센터는

부산어린퀴어센터는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청소년과 성소수자라는 교차적인 차별로부터 자유로운 오프라인 모임(퀴어운 영남 청소년)을 조직함으로써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의 부설기관입니다.


① 무슨 일을 하나요?

청소년 성소수자가 기존 사회에서 해소하지 못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당사자로 이루어진 공동체를 형성하여 청소년 성소수자의 인권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더 나아가서 차별의 근본적인 원인인 기존 사회를 바꾸는 행동의 주체로서 함께 활동합니다.

③ 2024년의 부산어린퀴어센터는 무슨 사업을 하나요?

  • 첫번째, 퀴어운 영남 청소년의 운영을 위한 모임비와 회의비 등을 재정적으로 지원합니다. 
  • 두번째, 청소년이 보호자와 함께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법적인 진료거부를 하는 정신과 의원이 흔한 현 상황에 청소년에게 진료를 제공하는 정신과 의원을 파악하고, 동시에 성소수자 친화적인 의원을 알아내 당사자들에게 공유하는 <청소년 성소수자 정신의료 정보접근권 찾기> 사업도 진행합니다.
  • 세번째, 성소수자로서 인생을 먼저 살아온 주변인들이 없고, 그에 따라 미래를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청소년 성소수자들에게 자신답게 살아갈 미래를 상상할 자원이 될 사람책 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본 사업은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④ 활동 사진으로 살펴보기



⑤ 부산어린퀴어센터가 남긴 자료들